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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활용]1단계 Biff and Chip Storybooks - The Apple |
| Cover/Introduction
The problem that faced Dad and the twins was how to pick the last apple on the tree. It was a beautiful-looking apple, but it was just too high to reach.
아빠와 쌍둥이가 직면한 문제는 나무에 있는 마지막 사과를 어떻게 따느냐 하는 것이었지요. 탐스러워 보이는 사과였으나, 닿기에는 너무 높이 있었죠.
<그림을 보며 물어보세요>
What do you suppose Dad is thinking?
아빠의 생각이 무얼까?
* Page 1
‘It’s a funny thing,’ said Dad. ‘But the very last apple on this tree is the biggest and the most juicy-looking of all, and guess what?’
‘재미있구나, 나무에 남은 마지막 사과는 가장 크고 즙이 많단다. 그리고 또 어떤지 아니?’ 아빠가 말했어요.
‘We know,’ said Biff and Chip. ‘It’s the only one we can’t reach.’
‘알아요, 우리가 닿을 수 없는 유일한 사과죠.’ 비프와 칩이 말했어요.
It was true.
그렇답니다.
The children had spent the afternoon with Mum and Dad picking apples in Mr Bale’s orchard and the very last apple of all was too high on the tree for anyone to get at.’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베일씨 과수원에 있는 사과들을 따기 위해 오후를 보냈고, 마지막 사과는 누구의 손에 닿기에는 너무 높이 있었답니다.
'If we had a ladder,' suggested Mum.
'만약 우리가 사다리를 가지고 있었다면' 엄마가 제안했어요.
'We could easily get it.'
우리는 그것을 쉽게 딸 수 있을 텐데'
'Well, we don't have one.' said Dad.
'우리에게는 사다리가 없구나.' 아빠가 말했어요.
'So what other ideas has anyone got?'
'그러니 무슨 좋은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 있니?'
<그림을 보며 물어보세요>
How do you think they could get the apple down?
키퍼네 가족들이 사과를 딸 수 있을 것 같니?
* Pages 2/3
‘How about using a long stick?’ suggested Chip.
‘긴 막대기를 사용 하는 게 어떨까?’ 칩에 제안했어요.
'I think there was one near the gate that would be just the job.'
'그 일을 하는데 딱 맞는 막대기가 문 근처에 있었던 것 같아.'
Chip fetched the stick.
칩은 막대기를 가져왔어요.
It was forked at one end and it would have been just right except for one thing.
한 쪽 끝이 구부러져 있었어요. 그것은 한가지를 빼고는 안성맞춤 이었어요.
It was too short!
너무 짧다는 것!
Dad stood on tiptoe and stretched up as far as he could, but the stick wasn’t quite long enough!
아빠가 발끝으로 서서 최대한 뻗쳐 보았으나, 막대기는 짧았어요.
‘If …I…could…just…reach…this…pesky…apple,’ Gasped Dad.
‘내가…이…까..아..다..로운 …사과에…닿을..수..만..있다면..’ 아빠가 숨을 헐떡이며 말했어요.
But it was no good.
하지만 효과가 없었어요.
‘You need to be a good half metre taller,’ said Biff.
‘반 미터정도 더 긴게 필요해,’ 비프가 말했어요.
‘I’ve had a good idea,’ said Chip. ‘I know how to make Dad taller.’
‘좋은 생각이 있어, 난 아빠를 크게 만드는 법을 안다구!’ 칩이 말했어요.
<그림을 보며 물어보세요>
Pint to the 'fork' at the end of this stick.
막대기 끝의 구부러진곳을 가리켜 보렴.
What do you think Chp's idea is?
칩의 생각이 어때?
* Pages 4/5
Chip’s idea was a good one.
칩의 생각은 좋은 것이었지요.
He sat on Dad’s shoulders and Mum handed him the stick.
그는 아빠의 어깨에 앉았고 엄마는 그가 막대기를 잡도록 도와주었죠.
‘If.. I.. reach… up… as… far… as… I… can,’ grunted Chip.
‘내…가… 내가 할 수 있는 한….. 머…얼…리… 뻐…뻗는…다…면…,’ 칩이 툴툴거렸어요.
‘Oooh, Ouch!’ said Dad.
‘어어, 어이쿠!’ 아빠가 말했어요.
‘What have you got in your pockets, Chip?’ Something’s digging into my neck, and it hurts.’
‘칩, 주머니에 가지고 있는 게 뭐니? 무언가 내 목을 찔러서 아프구나.’
‘It’s probably some marbles,’ said Chip. ‘I’ve got about twenty in my pocket.’
‘아마 공깃돌이였을 거에요,’ 칩이 말했어요. ‘제 주머니 속에 한 스무개는 있거든요.’
‘You might have thought of that before you climbed up,’ moaned Dad.
‘네가 올라가기 전에 그것에 대해 생각했었어야지,’ 아빠가 끙끙대며 말했어요.
‘Don’t complain,’ said mom.
‘그만 불평해요,’ 엄마가 말했어요.
‘Come on, Chip. Try and hook the apple off and I’ll catch it when it falls.’
‘자, 칩. 사과를 떨어뜨려보렴 그러면 엄마가 받을 테니까.’
‘Right,’ said Chip. ‘Here goes…!’
‘알겠어요,’칩이 말했어요. ‘시작할게요…!’
<그림을 보며 물어보세요>
What will happen when chip hooks the apple off?
칩이 사과를 막대기로 걸면 무슨일이 일어날까?
* Pages 6/7
Chip carefully put the end of the stick under the stalk of the apple and gently pushed it upwards.
칩은 조심스럽게 막대기의 끝을 사과의 꼭지에 눌러 위로 들어올렸답니다.
Then the apple fell.
사과가 떨어졌어요.
‘Catch it, Mum!’ shouted Chip.
‘잡아요, 엄마!’ 칩이 소리쳤어요.
But Mum didn’t catch it.
그러나 엄마는 잡지 못했어요.
It bounced out of her hand and flew towards Biff.
그것은 엄마의 손에서 튕겨올라, 비프 앞으로 날아갔어요.
‘Catch it, Biff!’ shouted Mum. But somehow, Biff didn’t catch it, either.
‘잡아, 비프’ 엄마가 소리쳤지만, 비프도 잡지 못했죠.
It bounced out of her hand and flew towards Kipper.
그것은 그녀의 손에서 튕겨올라 키퍼 앞으로 날아갔어요.
‘Catch it, Kipper!’ shouted Mum and Biff.
‘잡아, 키퍼!’ 엄마와 비프가 소리쳤어요.
Kipper did his best to catch it, but he wasn’t ready.
키퍼는 잡으려 최선을 다했지만, 잡지 못했답니다.
The apple fell straight through his hands and bounced on the ground towards Floppy.
사과는 그의 손을 빠져나가 곧장 땅에 떨어져 플로피 앞으로 튕겨갔답니다.
Floppy opened his mouth and sprang towards the apple.
플로피는 그의 입을 열면서 사과 앞으로 튀어갔어요.
‘Oh no!’ said everyone.
‘으악 안돼!’ 모두가 말했죠.
<그림을 보며 물어보세요>
What did happen to the apple after it fell off the tree?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진 후 무슨 일이 있었을까?
What do you think will happen next?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니?
* Page 8
Well, you can see what happened to the apple.
자, 여러분은 사과가 어떻게 됐는지 알거에요.
Floppy crunched it into three pieces and began to chew one of the pieces up.
플로피는 사과를 입으로 세 조각으로 부서트린 후 그 중 하나를 먹기 시작했어요.
‘Oh Floppy,’ said Mum.
‘오 플로피,’ 엄마가 말했어요.’
‘That was the best apple in the whole orchard.’ Dad laughed and laughed.
이건 과수원에서 가장 좋은 사과인데…’ 아빠는 웃고 또 웃었답니다.
‘You can’t blame Floppy,’ he said.
‘플로피에게 뭐라고 할 수는 없지,’ 아빠가 말했어요.
‘He was the only one of you who could catch. I’ve never seen so many butterfingers in all my life.’
‘플로피가 유일하게 그것을 집었으니. 내 평생 이렇게 잡는데 서투른 사람들을 본 적이 없군’
In the end, Mum couldn’t help laughing either, and everyone joined in.
결국엔, 엄마도 웃지 않을 수 없었고, 모두가 웃었답니다.
‘There’s one good thing about this,’ said Mum. ‘Now that Floppy’s eaten the best apple, there won’t be any arguments over which one of us should eat it.’
‘한가지 좋은 점은 있어, 플로피가 가장 좋은 사과를 먹었지 때문에, 우리들은 저것을 먹기 위해 싸우지 않아도 되거든.’ 엄마가 말했어요.
‘There weren’t going to be any arguments,’ said Dad. ‘I was going to have it.’
‘싸움은 없겠지, 내가 저걸 먹을꺼였거든’ 아빠가 말했어요.
‘Oh no you weren’t,’ said Mum.
‘오, 그렇게는 안되요.’ 엄마가 말했습니다.
And guess what happened.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상상해봐요.
Everyone did start arguing over it.
모두가 그것을 먹으려고 했답니다.
<그림을 보며 물어보세요>
How might the family decide who should eat the best apple - if Floppy hadn't had it?
가장 좋은 사과를 누가 먹을지 가족들은 어떻게 결정했을까? - 만약 플로피가 갖지 않았다면?
How would you decide who had the best apple?
가장 좋은 사과를 누가 먹어야 하는지 어떻게 결정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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