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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활용]1단계 Biff and Chip Storybooks - The Street Fair |
| Biff and Chip Storybooks ; The Street Fair
Focus for reading: How Mum and Kipper get a surprise?
엄마와 키퍼는 왜 놀랐을까요?
Teaching Objectives (지도법)
1. 영어로 이름 카드를 만들어 각 인물 옆에 놓아보게 하세요.
2. 아이에게 엄마와 키퍼가 왜 놀랐는지 말해보게 하세요.
3. 이야기 끝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4. 아이에게 그림을 보며 자유롭게 이야기를 다시 만들어보게 하세요.
Cover/Introduction
Biff and Chip had never heard of a street fair until they went into town with Dad one Saturday afternoon.
Maybe you’ve never heard of a street fair either. So what is it? Well, first of all, it’s a lot of fun, but even more important than that is that it does a lot of good, because most street fairs make money to help people.
When Biff and Chip went to this particular street fair, they found something that became a big surprise for Mum and Kipper.
비프와 칩은 토요일 오후 아빠와 함께 시내에 갈 때까지 거리의 축제(장날)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었어요.
아마 여러분도 거리의 축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을 거에요. 그러면 그게 뭘까요? 음, 첫째로, 굉장히 재미있고 무엇보다도 많은 물건이 있다는 거에요, 왜냐하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돈을 벌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비프와 칩이 이 특별한 거리의 축제에 갔을 때, 그들은 엄마와 키퍼가 놀랄 만한 것을 발견했답니다. 무엇일지 궁금하시죠?
<그림을 보며 물어보세요>
What can you see in the picture?
그림에서 무엇을 볼 수 있니?
Who wants to go to the street fair?
누가 거리의 축제에 가고 싶어해?
What do you think Biff and Chip are asking Dad?
비프와 칩이 아빠에게 무엇을 묻고 있다고 생각하니?
* Page 1
One Saturday, when Dad took Biff and Chip into town to do some shopping, there was a big surprise for all three of them.
어느 토요일, 쇼핑을 하려고 아빠가 비트와 칩을 시내에 데려갔을 때, 그곳엔 그들 셋을 위한 깜짝 놀랄 일이 있었죠.
A street fair was being held.
거리의 축제가 열리고 있었거든요.
‘The street fair looks fun,’ said Dad, as they stopped to watch a man juggling balls in the air.
‘재미있어 보이는구나.’ 그들이 공으로 묘기를 부리는 사람을 쳐다볼 때 아빠가 말했어요.
‘I think we’ll have a look round it before we go home.
‘집에 가기 전에 한번 둘러보자꾸나.
I wish Mum and Kipper had come shopping with us, now.
‘엄마와 키퍼도 함께 왔으면 좋았을걸.’
‘Why are so many people dressed up?’ asked Biff.
‘저 많은 사람들이 왜 치장을 했죠?’ 비프가 물었어요.
‘It’s just for fun,’ said Dad. ‘It makes the street fair look more colorful.’
‘재미있으니까, 그건 길거리 축제를 더욱 화려하게 보이게 하거든.’
<그림을 보며 물어보세요>
how many balls is the juggler using?
공으로 묘기를 부리는 사람은 공을 몇개나 가지고 있어?
How many balloons can you see? Point to them.
풍선이 몇 개지? 손으로 가리켜 봐.
* Pages 2/3
The street fair was very exciting.
길거리 축제는 매우 흥분되었어요.
There were stalls selling things like sweets and cakes, second-hand books, toys, records, and clothes.
그곳에는 사탕이나 케익, 중고책, 장난감, 레코드, 옷들 같은 사고 싶게 만드는 물건들이 있었지요.
There were plants and flowers, greetings cards and writing paper, beautiful silk scarves, and funny-looking mugs with people’s names on them.
나무와 꽃, 카드, 그리고 종이, 예쁜 실크 스카프들, 사람 이름이 새겨진 재미있어 보이는 찻잔들이 있었어요.
‘I bet they haven’t got a mug with Biff on it,’ said Biff.
‘분명히 저기에는 비프라고 쓰여진 머그잔은 없을거야,’ 비프가 말했어요.
‘Nor one that says Chip,’ said Chip.
‘또 칩이라고 쓰여진 것도 없을 거야,; 칩이 말했어요.
There were balloon sellers, jumping-bean sellers, and people selling toffee-apples, candy-floss and hot roasted chestnuts.
거기엔 풍선 파는 사람, 콩 파는 사람, 토피사과, 끈달린 사탕 그리고 뜨겁게 익힌 밤을 파는 사람이 있었지요.
There were musicians and bands playing all kinds of music.
그리고 온갖 종류의 음악을 연주하는 음악대와 음악가들이 있었어요.
‘I keep seeing children with their faces painted,’ said Biff.
‘난 그들의 얼굴에 그림을 그린 아이들을 보고있어.’
‘I wonder if there’s a face painting stall?’
‘얼굴에 그림 그려주는 곳이 있는지 궁금해.’ 비프가 말했어요.
<그림을 보며 물어보세요>
Point to the children who have their faces painted. Did you see any painted faces on the first
얼굴에 그림을 그린 아이들을 가리켜 보렴. 첫번째 장에서 얼굴에 그림이 그려진 것을 본 적 있니?
What are the instruments that the musicians are playing?
음악가들이 연주하고 있는 악기는 뭐지?
* Pages 4/5
Biff was right.
비프가 맞았어요.
There was a face painting stall.
얼굴에 그림 그려주는 곳이 있었답니다.
She and Chip saw a sign that said ‘Brenda’s face painting’.
그녀와 칩은 ‘브렌다의 얼굴 그리는 곳’이라고 써 있는 푯말을 봤어요.
A lady was painting the faces of two children.
한 아가씨가 두 아이의 얼굴에 그림을 그리고 있었죠.
She had painted the girl’s face to look like a tiger.
그녀는 소녀의 얼굴을 호랑이처럼 그렸답니다.
‘That lady must be Brenda,’ said Chip.
‘저 아가씨가 브렌다일꺼야,’ 칩이 말했어요.
‘She’s a brilliant face painter. Look, she’s making that boy’s face up to look like a clown.’
‘그녀는 멋진 얼굴 화가야. 저것 봐. 그녀는 저 남자애의 얼굴을 광대처럼 그리고 있잖아.’
‘I’d love to have my face painted,’ said Biff.
‘나도 내 얼굴에 그림이 그려졌음 좋겠어,’ 비프가 말했어요.
‘I wonder if Dad would let us have some money.’
‘우리가 돈을 쓰도록 아빠가 허락해 줄실까?’
‘I don’t know,’ said Chip. ‘He’s given us our pocket money and we’ve already spent it. We could try asking him, I suppose..’
‘모르겠어, 아빠가 주신 용돈은 이미 다 썼잖아. 아빠에게 여쭈어봐야 할 것 같은데..’
‘I don’t think he will, though,’ said Biff.
‘아빠가 허락하실 것 같지 않아,’ 비프가 말했답니다.
<그림을 보며 물어보세요>
have you ever had your face painted?
너는 얼굴에 그림을 그려져 본 적이 있어?
What is the girl with the painted face doing?
얼굴에 그림이 그려진 소녀는 무얼 하고 있을까?
Do you have pocket money?
너는 용돈을 받니?
* Pages 6/7
Kipper and Mum were having a nice quiet afternoon without the others.
키퍼와 엄마는 다른 가족이 나간 사이에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었어요.
‘It’s fun being on our own,’ said Kipper, as he and Mum settled down in the living room, while Mum enjoyed a nice cup of tea.
‘우리끼리 있으니 좋아요,’ 엄마가 차를 마시면서 키퍼와 거실에 앉아있을 때, 키퍼가 말했어요.
Just then, Dad and the twins arrived.
바로 그때, 아빠와 쌍둥이가 도착했어요.
‘Surprise! Surprise!’ they called and they all popped their heads round the door at the same time.
‘놀랐지! 놀랐지!’ 그들은 외치며 그들의 얼굴을 동시에 문에 내밀었어요.
Mum and Kipper almost jumped out of their skins!
엄마와 키퍼는 너무나도 깜짝 놀랐답니다!
‘We’ve had our faces painted!’ laughed Chip. ‘We had them done at the street fair in town. Dad had his done, too!’
‘우린 얼굴에 그림 그렸다! 우린 시내의 거리의 축제에서 했어요. 아빠도 했어요!’ 칩이 웃었어요.
‘Goodness me!’ laughed Mum. ‘It’s a wonder you didn’t frighten the neighbors.
‘어머나 세상에! 이웃을 놀라게 하지 않은 것이 신기하구나!
You certainly frightened Kipper and me!’
키퍼와 나를 확실히 놀라게 했어!’
‘It was a nice sort of frighten, though,’ said Kipper.
‘근데 즐거운 놀람이에요,’ 키퍼가 말했어요.
<그림을 보며 물어보세요>
What has happened to Dad and the twins?
아빠와 쌍둥이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지?
Which painted face do you like most?
누구의 얼굴이 가장 마음에 들어?
* Page 8
Mum wanted to take a photograph of the painted faces, but before she took it, she got her make-up and painted Kipper’s face to look like a clown.
엄마는 그 얼굴들을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그러기 전에 그녀는 그녀의 화장품을 가지고 키퍼의 얼굴을 광대처럼 그렸답니다.
Kipper was pleased, because he couldn’t help feeling a little bit jealous that Dad and the twins had had such a good time at the street fair.
키퍼는 기뻤어요, 왜냐하면 아빠와 쌍둥이가 거리의 축제에서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 것에 질투심이 생겼었기 때문이지요.
Just as Mum was about to take the photograph, Floppy ran up and stood in front of everyone.
엄마가 막 사진을 찍으려고 했을 때, 플로피가 뛰어와 모두의 앞에 섰답니다.
‘He wants to be in the picture, too,’ said Chip.
‘플로피도 사진 찍고 싶은가 봐,’ 칩이 말했어요.
‘But we can’t paint his face.’
‘근데 우린 플로피의 얼굴에 그림을 그릴 수가 없는데.’
In the end, Mum found a pair of huge sun glasses, and put them on Floppy.
마침내, 엄마는 큰 선글라스를 찾아 플로피에게 씌워주었어요.
‘Smile, everyone,’ called Mum. ‘Say cheese!’ Mum didn’t need to say this. Everyone was smiling already.
‘웃어요, 모두들! 치~즈!’ 엄마가 외쳤어요. 엄마는 이 말을 할 필요가 없었어요. 모두가 이미 웃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림을 보며 물어보세요>
If you had your face painted, what would you like it to be?
만약 네 얼굴에 그림을 그린다면, 어떤 모습으로 보이고 싶어?
Why can’t you paint a dog’s face?
강아지의 얼굴을 그리면 어떨까?
What do you think the nosy neighbor told his wife?
그 참견 잘 하는 이웃이 그의 부인에게 뭐라고 말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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