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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활용]3단계 More Stories Pack A - The Jumble Sale |
| 3단계 More Stories Pack A - The Jumble Sale (벼룩시장)
* Cover/Introduction (겉표지/소개)
Do you know why Biff and Chip are carrying things in those boxes? They are taking stuff to a jumble sale. A jumble sale is a sale to which people give things they no longer want. These things are then sold, and the money goes to help a good cause like children in Need, or sick animals, or the school book fund. You can see the sort of things that Biff and Chip are taking to the jumble sale. What do you think of that action man in Chip’s box? This story is about a jumble sale at Biff and Chip’s school, and what happened when the children had to give some of their old things to be sold.
왜 Biff와 Chip이 저 상자를 들고 가는 지 알고 있나요? 그들은 물건들을 벼룩시장에 가지고 간답니다. 벼룩시장(jumble sale, garage sale)이란 쓰던 물건 중에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을 파는 것이에요. 그리고 이 물건이 팔리고 나면 그 돈은 빈민 아이들이나, 병이 있는 동물이나, 학교 기금등 좋은 일에 쓰인답니다.
Biff와 Chip이 가져가는 물건들이 보이죠? Chip의 상자 안에 있는 액션맨(수퍼맨 장난감)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번 이야기는 Biff와 Chip의 학교에서 열린 벼룩시장에 관한 것이고, 아이들이 자신의 오래된 물건을 팔도록 내놓을 때 생긴 일에 관한 것입니다.
* Page 1
Spring-cleaning is a funny word. It’s what people do when they have a really good sort out.
Spring-cleaning(봄 청소, 대청소)라는 말은 웃기는 말입니다. 이 말은 사람들이 정리할 것이 많을 때 쓰는 말이지요.
It’s when they give the house or a room an extra special clean up.
이 말은 집 전체나 방을 청소와 함께 정리를 해서 자리를 더 만들 때 쓰입니다.
Mum and Dad were spring-cleaning. ‘I’ve never seen so much junk in one house,’ complained Mum. ‘The roof space is packed with it. It’s a wonder the ceilings don’t fall down.’
엄마와 아빠는 대청소를 하고 계셨습니다. ‘나는 한 집에서 이렇게 많은 고물을 본 적이 없어요,’ 엄마가 불평을 했습니
다. ‘ 지붕까지 꽉 차있는 것 같아요. 천장이 쓰러져 내리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Dad handed down a dusty old box full of broken toys.
아빠는 위층에서 먼지가 쌓이고 망가진 장난감이 담긴 상자를 아래층으로 내려 놓았습니다.
‘There’s that poor old teddy bear that none of the children liked because ti’s stuffed with hard straw,’ said Mum.
‘ 저기 불쌍한 곰돌이 인형이 있네, 아이들이 너무 딱딱한 짚으로 채워져 있다고 싫어했던 것인데…’ 엄마가 말했습니다.
‘And the clown I had as a child,’ said Dad. ‘I called it Pogo. Yes, dear old Pogo the clown.’
‘내가 어릴적에 가지고 놀던 광대 인형도 있네.’ 아빠가 말했습니다. ‘ Pogo라고 이름을 지워줬었어. 아, 정다운 광대, Pogo!’
<그림을 보며 물어보세요>
1. What do you do with your old toys? Do you have any old things stored away?
오래된 장난감을 가지고 여러분은 뭘 하죠? 지금껏 보관해 온 물건이 있나요?
2. Where do you store old things in your house?
여러분은 오래된 물건을 집 어디에다가 보관하나요?
3. What toys don’t you live very much in your house?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장난감중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이 있나요?
* Page 2/3
After they had cleared out the roof space, Mum and Dad began on Kipper’s bedroom.
엄마 아빠가 지붕을 다 청소하신 후에, 키퍼방도 치우기 시작하셨어요.
Mum looked in a drawer. It was stuffed full of old clothes that Kipper had grown out of.
엄마는 옷장안을 살펴봤어요. 그곳에는 키퍼가 자라면서 못 입게된 낡은 옷들로 꽉 차있었어요.
‘Oh look at this dear little shirt,’ said Mum. ‘To think he was once as small as this, and now look at him. I don’t want to throw this away.’
‘와 이 작은 옷을 봐봐,’ 엄마가 말했어요. ‘키퍼가 정말 작았던 때가 생각나네. 이제 키퍼를 봐봐. 그래도 이 작은 옷들을 버리고 싶지 않아.’
‘This is no time to feel soppy,’ said Dad. ‘We can’t keep all this stuff and if we don’t use it, we don’t need it.’
‘지금 감상에 젖어 있을때가 아니야,’ 아빠가 말했어요. ‘우린 이 모든 물건들을 다 보관할 수 없다고, 쓰지 않는 물건은 필요없어.’
‘I suppose you’re right,’ said Mum and she went on clearing the drawer while Dad threw things out.
‘당신 말이 맞아요,’ 엄마가 말했어요. 아빠가 물건들을 버리는 동안 엄마는 옷장안을 청소했어요.
<그림을 보며 물어보세요>
1. Why did Dad say Mum was being ‘soppy’ about the little shirt that Kipper had grown out for?
아빠는 왜 키퍼가 커서 못입게 된 작을 옷에 대해 엄마가 감상적이라고 말했죠?
2. What would happen if the family never threw anything out?
만약 물건들을 하나도 버리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 Page 4/5
Biff, Chip and Kipper saw all the boxes that Dad and Mum had brought downstairs. ‘you’re not throwing all this stuff out are you? Said Biff.
Biff, Chip과 Kipper는 아빠 엄마가 아래층에 내린 상자들을 본 체 서 있었습니다. ‘설마 이걸 다 버릴 건 아니겠죠?’ Biff가 물었습니다.
‘We certainly are,’ said Dad. ‘If you don’t play with it, you don’t want it.’
‘물론 버릴 것이란다,’ 아빠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가지고 놀지 않는 것은 너희가 원하지 않는 것이지.’
The children looked at the junk. ‘Hey!’ said Kipper. ‘That’s my favourite shirt.’
아이들은 이 오래된 물건들을 보았습니다. ‘여기 봐!’ Kipper가 말했습니다. ‘저건 내가 제일 아끼는 옷이야.’
Biff and Chip looked in another box. ‘I remember this old action man,’ said Chip.
Biff와 Chip은 다른 상자를 보았습니다. ‘이 슈퍼맨 기억난다,’ Chip이 말했습니다.
‘Look at this poor old teddy,’ said Biff.
‘이 불쌍한 곰돌이 인형좀 봐,’ Biff가 말했습니다.
The children went through every box. They played with the old toys. ‘Isn’t it marvelous,’ said Dad. ‘You’d think they wanted that old junk!’
아이들은 모든 상자 안을 다 살펴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오래된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정말 놀랍지 않아요?’ 아빠가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저 고물을 좋아할 줄이야!’
<그림을 보며 물어보세요>
1. Why did the children want to look through the boxes of junk?
왜 아이들이 상자안을 보고 싶어했죠?
2. What did they think when they found the old toys?
아이들은 오래된 장난감을 발견하고 무슨 생각을 했나요?
* Page 6/7
‘There’s jumble sale at your school,’ said Mum. ‘You brought a letter home about it. We can take all this stuff down to the school straight away.’
‘너희 학교에서 벼룩시장이 있더구나,’ 엄마가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가져온 가정통신문에 그 얘기가 나와 있더라. 이 물건을 다 학교로 곧장 가져가도 괜찮을 것 같구나.’
Mum put the old toys in the car. The children were sad. ‘I don’t like to think of all our things being sold to anybody,’ said Chip.
엄마는 오래된 장난감을 차에 실었습니다. 아이들은 슬펐습니다. ‘나는 내 물건이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팔릴 거라는 생각을 하니까 기분이 안 좋아,’ Chip이 말했습니다.
<그림을 보며 물어보세요>
1. Why were the children sad?
왜 아이들은 슬퍼했나요?
2. Why didn’t they want the old toys to go to the jumble sale?
왜 아이들은 그들의 장난감을 벼룩시장에 내다팔고 싶어하지 않았죠?
* Page 8/9
So they all went to the jumble sale. Biff and Chip helped to carry the boxes into the hall.
그래서 모두들 벼룩시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Biff와 Chip은 홀(넓은 공간:hall)로 물건을 나르는 것을 도왔습니다.
‘Well done, you two,’ said Mrs May. ‘If those boxes are full of toys, take them to that table over there.’
‘아주 잘했어요, 두 학생,’ May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상자들이 장난감으로 꽉 차 있다면, 저쪽 책상으로 가져 가세요.’
The hall was set out with tables all round the walls and people were pilling stuff on them as quickly as they could. It would soon be time for the jumble sale to begin.
홀의 벽을 따라서 책상이 쭉 늘어서 있었고 사람들은 물건들을 책상 위에 빠르게 올려 놓고 있었습니다. 곧 벼룩시장을 시작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Page 10/11
The jumble sale began at 10 o’clock, and soon the whole hall was packed with people all pushing and shoving.
벼룩시장은 오전 10시에 시작 되었고, 사람들로 북적북적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먼저 가장 좋은 물건을 찾으려고 애썼습니다.
Wilf turned up at the jumble sale. ‘I’ve never been to a sale like this before,’ he said.
Wilf도 벼룩시장에 있었습니다. ‘나는 이런 벼룩시장은 처음이야.’ Wilf가 말했습니다.
The children wanted to buy something but they couldn’t decide on anything.
아이들도 뭔가를 사고는 싶었지만, 뭘 살지 정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Perhaps we could buy some books,’ said Chip.
‘우리는 책을 사도 괜찮겠다,’ Chip이 말했습니다.
‘What a lot of junk!’ said Wilf. ‘I don’t think I want to buy anything at all.’
‘와, 정말 고물이 많긴 많다!’ Wilf가 말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사고 싶지 않아.’
* Page 12/13
At last the children made their way over to the table with the toys on it. The children saw their toys. They were still in the box. None of them had been sold.
마침내 아이들은 장난감이 있는 책상까지 갔습니다. 아이들은 자기들이 가져온 장난감을 보았습니다. 아직도 상자 안에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팔리지 않았나 봅니다.
‘No one wants that poor old teddy,’ said Chip.
‘아무도 불쌍한 곰돌이 인형을 원하지 않아,’ Chip이 말했습니다.
‘And there’s my old shirt,’ said Kipper.
‘그리고 내 오래된 옷도 저기 있어,’ Kipper도 말했습니다.
The children got together and they counted their money.
아이들은 모두 모여서 돈을 모아서 세었습니다.
I wonder if you are thinking what I am thinking?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너희가 생각하고 있니?
<그림을 보며 물어보세요>
1. What are you thinking?
여러분은 무슨 생각하고 있어요?
* Page 14/15
It was time to go home. ‘Well, I shoud think Mrs may is quite pleased,’ said Dad. ‘I was really surprised to see all that stuff being sold. There was hardly anything left at the end. Even all those junky old toys that we gave seemed to have been sold.’
이제는 집에 갈 시간이었습니다. ‘아빠 생각에는 May선생님이 만족스러워 하실 것 같구나,’ 아빠가 말씀하셨습니다. ‘ 너희 물건이 다 팔렸다는 것이 놀랍구나. 끝에 가서는 거의 아무것도 안남았어. 심지어는 우리가 내놓은 고물 겉은 옛날 장난감도 다 팔린 것 같다구나.’
Mum looked at the children. ‘By the way, what’s in the bags?’ said Mum.
엄마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근데, 너희 그 봉지 안에는 뭐가 들어있니?’ 엄마가 물었습니다.
* Page 16
When the children got home, they rushed indoors and unpacked the bags. You can see what they bought at the jumble sale.
아이들이 집에 돌아왔을 때, 집안으로 뛰어들어가서 봉지를 풀었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벼룩시장에서 어떤 물건을 샀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I didn’t like the idea of someone else wearing my favourite old shirt,’ said Kipper.
‘나는 그냥 다른 사람이 내가 제일 아끼는 옷을 입는 것이 이상하고 싫었어,’ Kipper가 말했습니다.
‘And this poor old teddy,’ said Biff. ‘Think how he’d have felt if nobody had wanted to buy him.’
‘그리고 이 불쌍한 곰돌이 인형,’ Biff가 말했습니다. ‘아무도 자기를 사지 않았다면 얼마나 슬펐을 지 생각해봐.’
‘I thought I would try to mend this action man,’ said Chip.
‘나는 액션맨을 한번 고쳐볼까 생각중이야,’ Chip이 말했습니다.
Mum and Dad looked at each other. Can you guess what they said? ‘Oh no!’
엄마와 아빠는 서로를 쳐다보았습니다. 뭐라고 말했는지 맞춰 보세요.’ ‘이럴수가!’
Anticipating the text through guided responses
Pages1
Q : What were Mum and Dad doing?
엄마와 아빠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A : Mum and Dad were spring cleaning.
엄마 아빠는 봄맞이 청소를 하고 있었어요.
Pages 2/3
Q : Where did Mum look?
엄마는 어디를 보았지요?
A : Mum looked in a drawer.
엄마는 서랍 안을 보았어요.
Q : What did Dad do?
아빠는 무엇을 했나요?
A : Dad threw things out.
아빠는 물건들을 꺼냈어요.
Pages 4/5
Q : What did the children look at?
아이들은 무엇을 바라 보았나요?
A : The children looked at the junk.
아이들은 잡동사니들을 보았어요.
Q : What did they play with?
아이들은 무엇을 가지고 놀았나요?
A : They played with the old toys.
아이들은 오래된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았어요.
Pages 6/7
Q : Where did Mum put the old toys?
엄마는 오래된 장난감들을 어디에 두었나요?
A : Mum put the old toys in the car.
엄마는 오래된 장난감들을 차안에 두었어요.
Q : How did the children feel?
아이들은 기분이 어땠나요?
A : The children were sad.
아이들은 슬펐어요.
Pages 8/9
Q : Where did they all go?
그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요?
A : They all went to the jumble sale.
그들은 모두 벼룩 시장에 갔어요.
Pages 10/11
Q : What did the children see?
아이들은 무엇을 보았나요?
A : The children wanted to buy something.
아이들은 무엇인가를 사고 싶었어요.
Q : What did Wilf say?
윌프가 무엇이라고 했나요?
A : ' What a lot of junk!' said Wilf.
' 정말 많은 잡동사니들이야' 라고 윌프가 말했어요.
Pages 12/13
Q : What did the children see?
아들은 무엇을 보았나요?
A : The children saw their toys.
아이들은 그들의 인형들을 보았어요.
Q : What did they count?
그들은 무엇을 세었나요?
A : They counted their money.
그들은 그들의 돈을 세었어요.
Pages 14/15
Q : What was it time to do?
무엇을 할 시간이었지요?
A : It was time to go home.
집에 갈 시간 이었어요.
Q : What did Mum say about the bags?
엄마는 그 가방에 대해 뭐라고 했나요?
A : 'What's in the bags? ' said Mum.
가방안에 뭐니? 라고 엄마가 말했어요.
Pages16
Q : What did Mum and Dad say when they saw what the children had bought?
엄마 아빠가 아이들이 사가지고 온 물건을 보았을때 뭐라고 했나요?
A : 'Oh no!'
' 오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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